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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中 대학생 50명 성신여대서 3주간 한류 체험

한·중 합작 전공 학생 단기 연수단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중국 대학생 50명이 3주에 걸쳐 한국어 교육과 문화를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하북과학기술대학교 학생 41명과 산동청년정치대학 9명은 지난 14일~8월4일 22일간 성신여대에서 진행되는 단기 연수에 참여한다. 하북과기대학과 산동청년정치대는 성신여대와 교류 협정을 맺은 대학으로, 2013년 9월부터 한·중 합작 전공학과를 설치, 운영 중이다.

단기 연수에서 중국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 외에 한국 문화 체험(한복·다도 체험, K-POP 댄스 체험), 전공 체험(의류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 특강)을 하게 된다. 또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한국 요리를 배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성신여대는 중국 교육부가 대학 선진화와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외국 대학의 선진교육 커리큘럼과 교수법을 도입,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중·외 합작전공 신설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하북과학기술대와는 의류디자인 전공 공동 프로그램을, 산동청년정치대와는 아트디자인(메이크업) 전공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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