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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자전거 여행, '장경인대증후군' 주의해야



'자출족(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자전거로 휴가를 즐기려는 일명 '자여족(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전거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증가했다. 충돌사고로 인한 골절 환자를 비롯해 자전거를 오래 타면서 생기는 '장경인대증후군' 때문이다.

장경인대증후군은 허벅지 바깥쪽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인대가 대퇴골을 지나가는 부위인 무릎 외측 부에서 이상이 생기면서 인대와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염좌와 달리 환부가 붓지 않으며 쉬거나 가만히 있을 경우에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임이 생길 때 통증이 찾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이 질환은 '교활한 작은 악마'라 불릴 정도로 자전거를 오래 타는 사람들에게 쉽게 발생한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전거를 타기 전 스트레칭을 철저히 해야 한다. 몸의 오른쪽이 벽을 향하도록 선 후 벽에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뒤로 교차시키고 왼쪽 무릎을 굽히면서 오른쪽 엉덩이를 벽쪽으로 기울이면 된다. 또 양손을 벽에 짚은 다음 한쪽 발을 다른 쪽 발의 앞에 두고 앞쪽에 있는 무릎을 굽혀서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기항 용인분당예스병원 원장은 "장경인대증후군은 빠른 치료보다는 오랜 시간을 두고 치료해야 한다.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자전거를 탄 후에는 무릎 주위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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