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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경제 악화로 수입차 판매량 13%P 감소



브라질의 수입차 판매량이 금년 상반기에만 13%P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자동차 수입, 생산 협회(Abeifa)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 중 수입차는 총 4만 6483대가 판매돼 작년 동기에 비해 13.4%나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협회 회장인 마르세우 비스콘지는 "최근 우리 협회 소속 기업들의 수입차 판매량이 하락한 것은 소비자들이 경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밝혀 판매량 부진이 전반적인 경제 문제에 의한 것임을 밝혔다. 그는 또한 금년 하반기에는 반드시 경제 회복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상반기 생산량도 16.8%나 감소한 상태에서 판매까지 부진으로 이어지자 브라질 자동차 업계는 신음을 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브라질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돼 판매된 차량은 158만 2776대이며 연간 누계로 본다면 7.3%가 감소한 수치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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