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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ix 후속, ‘리틀 싼타페’ 이미지로 나온다

마무리 테스트가 한창인 현대차 투싼ix 후속 모델/출처=월드카팬즈닷컴/오토미디어



올해 말 공개돼 내년부터 시판될 현대차 투싼ix 후속(TL)이 미국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3세대로 진화한 투싼ix 후속은 이번에 위장막이 상당 부분 제거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앞모습은 싼타페가 떠오를 만큼 닮았다.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이 특히 비슷하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과 높아지는 벨트라인 역시 싼타페와 닮았다. 차체는 구형보다 전반적으로 커졌다.

엔진 라인업은 유럽의 경우 1.6 GDi, 1.7 CRDi, 2.0 CRDi 등 3가지가, 미국에서는 2.0 GDi, 2.4 GDi가 유력하다. 앞바퀴굴림과 4륜구동이 마련되고 연료전지차는 개발이 마무리 되는대로 라인업이 추가된다.

투싼ix(LM)는 1세대 투싼(JM)에 이어 2009년 8월에 데뷔했다. 마이너 체인지 된 뉴 투싼ix는 2013년 5월에 공개돼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가을 파리 모터쇼나 연말 LA 모터쇼에 투싼ix 후속을 공개하고 2015년 상반기부터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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