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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서 '팔레스타인 지지' 불법집회 후 19명 구속돼



지난 주말 파리에서 당국의 허가없이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가 열렸다. 이에 따라 집회가 끝난 뒤 총 19명이 구속 수감됐다.

이날 격렬한 시위로 총 17명의 경찰관이 상해를 입었다. 또 경찰에 연행된 집회 참여자 44명은 '공공 질서 침해 및 폭력 혐의'로 지난 일요일 경찰조사를 받았다.

◆ 시위 금지 조치에도 집회 진행해

지난 토요일 정부의 시위 금지 조치에도 1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집회에 참가했다. 안느 히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은 이날 있었던 인명피해에 대해 '평화를 추구하는 뜻에서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일요일 사회당(PS) 의원들은 집회 금지안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베스 예고(Yves Jego)는 "이번 시위 금지 조치는 정부가 앞장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국민의 안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비난했다.

/ 프랑소와 밀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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