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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월드컵 10점 만점에 9.25점 '따봉!'



피파의 조셉 블래터 회장이 브라질 월드컵에 10점 만점에 9.2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블래터 회장은 "브라질 월드컵에 10점 만점 중 9.25점을 주기로 했다"며 "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계속 나아지고 있다.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남아공 월드컵은 당시 9점을 얻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메시지 하나를 받았다. 교황님은 분명 아르헨티나의 패배에 실망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축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2018년 월드컵 전에 인종차별 문제가 반드시 해결 되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암표 문제에 대해서는 피파는 공식사이트의 가격 보다 비싸게 티켓을 판 적이 없다면서도 앞으로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고의 선수 선정 문제 또한 "리오넬 메시가 토너먼트 초반에 했던 플레이를 본다면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라면서도 "나도 솔직히 결과에는 조금 놀란 면이 없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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