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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野, 이정현·유정복 세월호 청문회 증인 채택 추진

국회 세월호 침몰 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8월 초 예정된 청문회에서 전·현직 청와대 핵심 인사들의 증인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조 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8월 4일 시작되는 청문회에서 정확한 사고 시각과 사고 원인, 초기 구조 활동 실상, 정부와 청와대의 법적 책임, 정부와 해운 업계 유착 관계 등을 집중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증인으로 부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세월호 이준석 선장, 선원과 김한식 청해진 해운 대표,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 구난 업체 언딘 관계자와 기관보고 때 불출석한 MBC 관계자들의 증인 채택도 추진한다.

야당 특위 위원들은 22일 대전 해양플랜트 연구소를 방문,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이후 광주고검을 찾아 세월호 사고 관련 수사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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