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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에 전통 돌다리 복원

강원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에 복원된 전통 돌다리.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은 아리랑의 발상지인 여량면 아우리지에 전통 돌다리를 복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돌다리는 길이 123.5m, 폭 2m이다.

돌다리는 아우라지를 가로질러 일자형 다리 목돌 위에 상판석을 놓아 만들었다.

아우라지는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 조양강을 이루는 곳이고, 옛 뗏꾼들이 서울로 목재를 운반했던 1000 리 남한강 상류 나루터였다.

돌다리는 송천 건너편 갈금마을과 여량면을 잇는 다리였으나 2002년 태풍 루사 때 떠내려가 일부만 남아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