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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의료민영화 반대"…보건의료노조 22일부터 총파업



22일 의료민영화법 입법예고 기간이 만료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며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달 24일 1차 경고파업에 이어 열리는 두 번째 총파업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의료 민영화 정책은 국민의 생명권을 재벌 자본의 이윤추구 대상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에 대형 병원들은 참가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