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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서울대병원 노조, 이틀째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서울대병원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의료민영화 철회를 요구하는 파업 돌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의 파업에 돌입한 서울대병원 노조는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주노총 7·22 동맹파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벌인 1차 파업과 마찬가지로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에는 100% 근무를 지속하는 등 필수 유지 인력은 파업에 참가하지 않아 환자들의 불편은 없었다.

노조는 "서울대병원은 공공병원임에도 영리 자회사인 헬스커넥트 설립, 원격의료 및 의료관광 사업 추진 등 정부의 의료민영화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파업 배경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