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난민 10만명 발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2주째 공습하는 과정에서 10만 여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발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WRA)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난민 발생 규모는 2009년 가자지구 충돌 때의 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탱크를 동원해 가자 중심부의 알아크사 병원을 포격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5명을 포함한 10여 명이 숨졌다.

2주간에 걸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희생자는 570명을 넘어섰다.

한편 유엔과 아랍연맹 등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즉시 휴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폭력은 지금 당장 중단돼야 한다"며 "모든 당사자가 조건 없이 폭력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가자지구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이날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도착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