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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관광객이 뽑은 '쇼핑'하기 제일 좋은 유럽 도시는?..'파리'가 1위!



유럽에서 쇼핑하기 제일 좋은 도시로 '파리'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한 조사에 따르면 파리는 쇼핑하기 가장 좋은 이상적인 유럽 도시로 꼽혔다. 파리를 택한 응답자의 50%는 샹젤리제 거리를, 45%는 백화점이 있는 오스만 대로를 선택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프랑스의 대형매장 일요일 영업 금지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로랑 파비우스(Laurent Fabius) 외무부장관은 일요 영업 허가를 확대하는데 찬성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사회당(PS) 연합은 일요일 영업 허가안에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 관광명소만큼 쇼핑 선호해

한편 응답자 셋 중 한 명은 쇼핑이 파리를 방문한 주된 목적이라 답했다. 반대로 10명 중 7명은 가장 큰 여행 목적이 파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기 위해서라 밝혔다.

또한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관광객으론 브라질인이 꼽혔다. 이들은 총 경비로 여행 중 3000 유로에서 1만 유로(한화 약 1384만원)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인의 경우 최대 3000 유로(한화 약 415만원)를 지출하며 중국인 관광객 셋 중 두 명은 500 유로(한화 약 69만원) 미만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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