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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아우디 코리아,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아우디 코리아 광주 서비스센터.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대표 정상길)가 '아우디 서비스 광주'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S서비스 전용 건물로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서비스 광주' 는 연면적 3209㎡, 지상 4층 규모다. 센터 내에는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21개 설치돼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색이 가능한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아우디 서비스 광주는 고객이 차량을 입고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의 외관, 타이어와 차량 하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건물 2층에 DVD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높은 성장지역 중 하나인 전라·광주지역의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우디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비스 광주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으며,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아우디 서비스 광주 외에 천안, 청주, 순천 지역에도 서비스센터를 7월 중 신규 오픈해 현재 전국 총 24곳의 서비스 센터와 34곳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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