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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앱이 스마트폰 지능 높인다

이동통신사 3사의 애플리케이션 소개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용도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한다.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을 구분짓는 가장 큰 요소가 앱이기 때문이다. 앱은 MS워드 등 문서 작성 프로그램, 곰 플레이어 등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처럼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개념이다. 통신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앱을 소개해본다.

22일 LG유플러스는 'U+포토 사진인화'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은 사진 인화는 물론 액자 등 관련 액세서리 구입까지 사진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는 별도의 과정 없이 사진 인화를 주문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그 어느 때보다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U+포토 사진인화 앱은 통신사 상관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커버앤' 앱을 출시했다. 커버앤은 잠금해제 없이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와 잠금 화면 이미지를 고객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잠금화면 서비스. 사용법은 스마트폰 화면 가운데를 2번 두드리면 잠금 화면이 위아래로 열리면서 고객이 지정한 아이콘들을 보여준다. SK텔레콤은 잠금 화면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하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 카메라 등 고객이 즐겨 이용하는 아이콘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멀티태스킹이 일상화된 현대인의 니즈에 주목한 앱이 있다. KT의 '올레 팝업콜'이 그 주인공. 올레 팝업콜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 인터넷 서핑,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전화를 화면을 보면서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스팸차단 어플 '후후'를 추가로 설치하면 스팸을 포함한 발신자 정보도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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