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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트레킹학교, "건강 챙기며 걸으세요"

/국민생활체육 트레킹학교 제공



건강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트레킹'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올바른' 트레킹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트레킹을 가벼운 운동이라 여기고 함부로 시도했다가는 관절, 근육에 무리가 가는 등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최근 트레킹을 즐기면서 제대로 된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 트레킹학교'가 인기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등산연합회가 주관하는 트레킹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신명나는 트레킹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트레킹학교는 올해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1일 트레킹교육'을 실시하며 트레킹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등산 관련 자격증과 응급처치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 강사팀이 올바른 장비 사용법·호흡법·보행법·응급처치와 같은 트레킹 기초에 관한 이론과 실기과정을 교육한다.

트레킹학교 관계자는 "최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학교·청소년 단체(시설)에서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과 청소년,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단체 교육 접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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