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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무장강도, 트럭 노려 '백만 유로'에 달하는 휴대폰 훔쳐



파리 인근에서 무장강도가 100만 유로에 달하는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침 9시(현지시각) 파리 인근 빌팡트(Villepinte)에선 4명의 괴한이 스마트폰을 실은 트럭을 훔친 뒤 트럭 운전수를 협박해 차까지 탈취했다.

◆ 트럭 운전사 부상 입어

당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수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트럭은 고속도로 근처에서 버려진채 발견됐다. 트럭 안에 있던 스마트폰의 피해액은 약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 8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인들의 도주 과정은 수사중에 있다.

/ 벤자민 마를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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