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이틀째 하락…달러당 1024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4원 내린 달러당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의 요인이 됐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 이상의 상승률을 이어가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매파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는 달러화 강세 요소다.

외환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 동력을 잃은 환율이 당분간 1020원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