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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부모와 함께하는 농촌 체험 학습 진행

/영등포구청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초등학생·부모가 함께하는 농촌 체험 학습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 학습은 2012년부터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요생생체험단'의 일환으로, 건전한 토요 여가 문화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2차 두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은 다음 달 9일 연천을 방문해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인류 진화의 역사를 탐험하고,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새둥지마을에서 전통 두부와 찹쌀 주먹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같은 달 23일 진행되는 '이천에서 즐기는 맛있는 여름 나들이'에서는 이천세라피아를 방문해 도자상설 전시관을 관람, 특별 전시관인 토야빌리지를 탐험하며 토야 풍경화분 만들기 체험을 한다. 오후에는 장호원 복숭아 농장에서 복숭아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수확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1명과 부모 1명이 짝이 돼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1차는 오는 29일까지, 2차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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