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와 올인원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진화한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시그너스 플러스+usb3.0' 미들타워를 선보였다.

미들타워는 데스크톱 PC의 본체 케이스를 의미한다.

사이드패널이 업그레이드된 이 제품은 내부 구성을 완전히 바꿔 더욱 편한 조립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풀 스모크 아크릴 패널에서 ㄱ자 형태의 부분 아크릴패널로 변경됨과 동시에 VGA장착 부분에는 120mm 쿨러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에어홀을 추가로 제공해 효과적인 쿨링을 구현하다.

내부 구조에서는 기존의 1자형태의 드라이브 베이에서 확장성과 조립성을 감안한 형태의 드라이브 베이 구조를 채택했고 조립시 사용되는 케이블 정리홀의 위치와 사용이 더욱 효과적으로 배치됐다.

3.5인치 HDD와 2.5인치 HDD를 각각 3개,1개 장착할 수 있는 베이와 추가로 메인보드 장착 부분 반대편에 추가로 2.5인치 HDD 1개를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