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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총 "경기도 유치원 현장평가 폐지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유치원 현장평가를 폐지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23일 성명에서 "유치원 평가 중 현장평가는 수업과 생활지도, 행정업무까지 맡은 유치원 교원의 업무를 가중시켜 결국 유아교육의 교육력을 낮추는 부작용만 낳고 있다"며 "이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평가의 취지는 공감하나 평가 결과 상위 11%에 해당하는 유치원을 공개하겠다는 것은 유치원을 서열화하고 낙인효과와 같은 부정적 경쟁만 부추긴다"며 "교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비교육적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공·사립 유치원 2124곳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