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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피자헛, "맥주가 990원"…특가 판매 '피맥 이벤트' 마련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8월 31일까지 맥주 특가 이벤트인 '피맥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M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때 맥주를 990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New 하이트'병맥주를 최대 5병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단 미니피자와 점심피자는 제외된다.

이 회사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자를 즐기는 '피맥' 트렌드가 주목 받는 가운데,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자 특가 이벤트를 연장해 선보였다"며 "최근 선보인 타코피자가 맥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올 여름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