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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갤러리아百, 메이크어위시재단과 '메디컬 아웃리치' 활동 전개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대표 박세훈) 봉사단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과 함께 전국 병원학교 4곳을 방문하고 병원학교에 재학중인 환아들과 환아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갤러리아 메디컬 아웃리치'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백화점 측은 본사와 명품관 봉사단의 세브란스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진주점은 경상대학교병원(25일), 수원점은 서울성모병원(30일), 센터시티와 타임월드는 충남대학교병원(8월 1일)을 각각 방문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갤러리아X메이크어위시 바자'의 수익금을 의미 있는 일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다.

봉사단 등은 병원 방문 때 두개 팀으로 나눠 한팀은 아이들의 스크래치 그림 그리기와 병원생활의 친구가 되어줄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벌이고 나머지 한팀은 환아 어머니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평소 환아를 돌보느라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어머니들을 위해 비디비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갤러리아 봉사단과 함께 어머니들의 변신을 돕는다.

실제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활동에서 환아들은 평소 보지 못했던 어머니들의 화장한 모습에 즐거워하며 사진촬영에 나섰고 갤러리아는 이날 촬영된 사진을 준비한 디지털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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