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일리(illy)'는 23일 모노 아라비카의 유니크함을 기반으로 한 '일리 모노아라비카 에디션 No.1'의 한정판을 8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리블렌드의 대표산지인 과테말라·브라질·에디오피아 3가지 콘셉트로 아이스 텀블러와 에코백으로 구성된다.

아이스 텀블러는 500㎖의 용량의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난 2중 구조의 제품으로 빨대가 포함되어 있어 편의성과 기능성을 함께 겸비했다. 투명한 용기에 심플한 모양으로 교체 가능한 2가지의 그래픽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다.

에코백은 워싱 된 컨버스 원단을 사용해 크로스와 토드백 두가지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역시 2가지 그래픽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각 제품에 포함된 그래픽디자인은 모노아라비카의 풍부한 커피 크레마를 형상화한 것과 아이러브 모노아라비카를 콘셉트로 그려졌다. 가격은 3만2500원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한정수량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