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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두산건설, 상반기보다 나은 하반기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24일 두산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해 하반기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제시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5935억원, 영업이익은 32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실적 호조의 요인은 HRSG BG, 메카텍 BG 등 기자재 부문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BG, 인프라 BG 등 건설 부문이 작년 대비 큰 폭의 실적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말에 실시한 인력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작년 4분기 10%에 이르렀던 판관비율이 올해 들어서는 5%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2012

1조3000억원 규모로 쌓았던 대규모 충당금이 작년 이후부터는 환입 추세를 이어 가고 있는 점과 과거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건설 부문의 원가율이 안정적인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이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매출액은 건축 BG와 인프라 BG는 상반기의 양호한 흐름을

하반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다소 부진했던 메카텍 BG는 3분기부터 이라크,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미국 등지에서 수주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말과 내년 초부터 매출 및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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