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구제역 막아라…경남도 긴급 방역 돌입



구제역 막아라…경남도 긴급 방역 돌입

지난 23일 경북 의성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남도는 24일 구제역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도는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유지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18개 시·군에 지시했다.

또 경북과 경계를 중심으로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왕래하는 가축 차량 방역을 강화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여부도 점검하기로 했다.

경남에는 2만 농가에서 소 34만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800농가에서 돼지 111만8000마리를 키우고 있다.

경남에서는 2011년 1월 김해와 양산에서 구제역 2건이 발생, 돼지·소 등 5만 9892마리를 살처분했으며 긴급방역 및 농가지원 등으로 약 489억원의 손실이 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