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상 악화' 세월호 실종자 수색 중단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바람이 점차 강해져 수색을 중단했다.

사고 해역에는 1m 안팎의 파도가 일고 있지만 10호 태풍 마트모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기상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책본부는 현장의 88바지, 보령바지 등 2척을 서거차도와 대마도 등 인근 해역으로 옮길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기상 상태에 따라 소형정부터 차례로 피항시키고 중·대형 함정은 최대한 수색을 이어가도록 할 방침이다.

실종자 수는 지난 18일 조리사의 시신이 발견된 뒤 10명에 멈춰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