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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3' 스윙스·산이, 돌직구+다정다감 심사로 '반전매력'

엠넷 '쇼미더머니3' 산이(왼쪽), 스윙스(오른쪽)./CJ E&M



래퍼 스윙스와 산이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같은 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스윙스와 산이는 매회 솔직한 심사평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강렬한 랩과 직설적인 가사로 '괴물' 또는 '펀치라인 킹'이라 불리는 스윙스는 별명에 걸 맞는 돌직구 심사를 주로 선보인다.

스윙스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여성 래퍼 키썸에게 "운 좋게 또 붙었는데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래퍼면 랩부터 하라"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했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의 대부 바스코와 일대일 배틀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지원자 심현보에겐 "나중에 홍대에서 보면 술 한 잔 하자"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엠넷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공연./CJ E&M



'랩 지니어스' 산이는 지원자들 사이에서 '랩 선생님'으로 통하고 있다. 산이는 1차 오디션 지원자들의 랩을 듣고 개선점을 하나씩 짚어주거나 즉석에서 수정한 랩을 선보이는 등 섬세하고 다정한 심사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네 개의 프로듀서 팀 중 스윙스·산이 팀이 분위기 메이커로 불린다"며 "24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프로듀서들의 무대를 보면 두 사람의 뛰어난 호흡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4회에선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네 개 프로듀서 팀이 3차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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