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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한금융지주, 모든 자회사 4년만에 흑자 기록"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모든 자회사들이 4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가 전날 발표한 연결기준 2분기 (제조업 매출에 해당하는) 총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이 7537억원, 당기순이익 6120억원으로 전반적인 실적이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유가증권처분이익과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요인에 대한 판단에 따라 평가는 엇갈릴 수 있다"며 "다만 지난 주 하나금융지주가 '이자이익 증가, 대손상각비 감소'가 어우러져 개선된 것과 같은 양상이 신한지주에는 올해 1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어 이같은 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과 신용카드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이 이뤄지는데다 모든 자회사들 흑자 기록했다"며 "일회성 요인들 덕에 예상보다 많은 대손상각비를 덜었지만 주주가치를 배려해 온 전통과 업종 대표주로써의 지위를 감안해 톱픽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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