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지난 23일부터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림 바스플랜' 욕실 세트를 협찬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B2B 시장을 넘어 B2C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드라마 협찬을 통해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대림 바스플랜의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찬된 드라마 속 욕실은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의 욕실인 웅장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리파인드 클래식' ▲여주인공 지해수(공효진 분)의 욕실인 프로방스 스타일의 '쁘띠 프랑' ▲'셰어하우스'의 욕실인 '내추럴 바움' 3종이다.

김정호 대림 바스플랜 팀장은 "일반 소비자들의 욕실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면서 B2C 시장 선점을 위한 건자재 업체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림바스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