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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정부3.0' 추진위 출범…민간 8명·정부 6명 내달 계획 확정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정부3.0'의 추진전략을 세우고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민·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안전행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무총리 소속 '정부3.0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부3.0이란 정부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적극 개방해 국민이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공공기관 사이 칸막이를 없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을 뜻한다.

지난달 30일 자로 시행된 대통령령 '정부3.0 추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8명과 차관급 정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민간전문가가 주축이 돼 정부3.0을 구현하는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정부는 이를 이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다음 달까지 새로운 정부3.0 추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