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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미, 서울서 소규모 원자력 협상 개최

토머스 컨트리맨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차관보가 우리측과의 소규모 협의를 위해 28∼31일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미국에서 10차 본 협상을 개최했으며 사실상 올해 연말이 개정 시한인 점을 감안해 소규모 협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컨트리맨 차관보의 방한은 이런 차원에서 이뤄졌다.

컨트리맨 차관보는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사용후 핵연료 관리 ▲세계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진 등의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새 협정문 초안을 작성하고 있는 양측은 산업 경쟁력 면에서는 상당히 의견을 일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의 주요 관심 사항인 농축·재처리 권한 행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입장차가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컨트리맨 차관보는 이번 방한시 원자력 설비를 생산하고 있는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