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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가자사태에 지구촌 곳곳서 이스라엘 항의집회 열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대, 지구촌 곳곳에서 이를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25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타임스스퀘어 주변 도로에서 시민 2~3000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가자 사태 규탄 시위가 열렸다.

시위자들은 팔레스타인 깃발과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내용의 팻말 등을 흔들며 "팔레스타인에게 자유를!""살인을 멈춰라, 전쟁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이날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란 전역에서도 수십만명이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하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또 프랑스에서는 최근 일부 시위자가 '반(反)유대' 구호를 외치고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노르웨이의 유대박물관들은 이슬람 과격분자인 지하디스트들의 테러 가능성을 우려해 박물관을 폐쇄한 상태다.

이스라엘이 지난 8일부터 18일째 가자지구 공격을 이어가며 팔레스타인에서는 85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반면 이스라엘 쪽 사망자는 군인 35명과 민간인 3명 등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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