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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서도 이스라엘 가자폭격 규탄 집회열려



참여연대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 시민단체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스라엘은 가자 봉쇄를 즉각해제하고 폭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지난 25일까지 이스라엘이 학살한 가자 주민은 850명이 넘고 부상자는 수천명에 이른다"며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집단 학살"이라고 비판했다.

시민단체는 "민간인 사망자가 80%에 이르는 상황이며, 병원·관공서·은행 등에 가해지는 공격으로 너무도 많은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는 "심지어 인구 밀집지역에서 사용이 금지된 대량인명살상무기 플레솃탄이이나 파편없이 신체를 절단할 수 있는 고밀도금속폭탄이 사용됐다는 증거도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박노자 오슬로 국립대학 교수는 "지금도 가자지구에서는 민간인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은 국가주의적 민족주의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끔찍한 결과를 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들은 집회 후 구호를 외치며 파이낸스센터∼삼일교∼광통교∼파이낸스센터 구간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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