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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트쿨 스타일리스트' 에어컨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컨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를 이달 중 유럽,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에 이어 다음달 중남미 등으로 확대 출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구·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보컨셉트(BO Concept), '브루노 인테르니(BRUNO INTERNI)', '프레시아니 스파(Pressiani SpA)' 등과 제휴해 러시아, 이탈리아 등 현지 매장 내 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는 가정용 룸 에어컨으로, 깔끔한 흰색 사각 디자인에 LG 에어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원형과 LED 조명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업계에서 가장 얇은 12.1mm 두께를 구현했고 실내 인테리어 및 고객 취향에 따라 LED 조명 색상을 8가지로 변경할 수 있다.

좌·우·아래 3방향에서 바람을 내보내 쾌적한 냉방을 구현하고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음도 19dB 수준으로 조용하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리모컨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쥘 때 편안하다. 스마트폰처럼 간편한 터치를 통해 제품 조작이 가능하고 중간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닷(reddot)', 'iF디자인'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오정원 LG전자 RAC사업담당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은 LG 에어컨의 디자인 명성을 이어갈 전략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내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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