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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난곡 보건분소 '장애인 치과 진료실' 운영

/관악구청 제공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일반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난곡 보건분소에 '장애인 치과 진료실'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이며 연간 18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진료 대상은 구의 등록 장애인과 관내 복지시설 등 이용 등록 장애인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과 일반 장애인으로 나눠 진료 범위가 다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등급 제한 없이 스켈링, 충치 치료 등을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다. 일반 장애인은 1급부터 3급까지 스켈링, 충치 치료, 신경 치료, 발치 등이 가능하고 1100원의 진료비와 500원의 약 처방비를 부담해야 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이 일반 병원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크라운·브릿지·틀니 등 보철 등을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진료는 사전 예약을 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난곡 보건분소(02-879-70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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