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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65세 이상에 기초 연금 74억 첫 지급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급되는 기초 연금 74억4200만원을 25일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기초 연금 지급 대상은 4만839명이며 평균 지급액은 18만2250원이었다. 기초 연금 수급이 결정된 노인 중 93.7%(3만8286명)가 기초 연금 전액(최고액)을 받았다. 기초 연금 최고액은 단독 가구의 경우 20만원, 부부 가구의 경우 32만원이다.

지난 6월 기존 지급되던 기초 노령 연금의 경우 대상자 6만4830명 중 4만803명이 37억57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지급 대상의 수도, 전체 지급액 규모도 늘어난 셈이다.

구는 기초 연금 실시에 따라 매월 약 37억원을 추가로 지출하게 됐다. 현재 재원에 대한 매칭 비율은 국비 70%, 시비 15%, 구비 15%다.

기초 연금은 만 65세 생일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각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비용은 들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녀가 대리 신청할 경우 대상자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 금융정보동의서에 서명(또는 지문)을 받은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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