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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포르쉐·아우디, 美 소비자 마음 홀렸다

미국 JD파워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포르쉐 911.



JD파워 조사서 만족도 가장 높게 나타나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상품성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포르쉐가 3개 차종, 아우디가 2개 차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총 10개 분야 93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내외관 스타일, 주행 만족도,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편의성, 실내공간 등 감성적인 부분이 평가에 중요하게 반영됐다.

포르쉐는 콤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카에서 박스터가 1위를 차지한 것 외에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에서 911, 중형 프리미엄 SUV에서 카이엔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포르쉐 외에도 독일 브랜드는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 프리미엄 승용차에서는 아우디 A8과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공동 1위에 올랐고, 중형 프리미엄 승용차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가 정상을 차지했다. 콤팩트 프리미엄 승용차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BMW 4시리즈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우디 Q5는 콤팩트 프리미엄 SUV에서, 폭스바겐 골프 GTI는 콤팩트 스포티카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산차 중에 기아차는 콤팩트 다목적 차량(MPV)에서 쏘울이 1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엑센트가 소형차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닛산 로그는 콤팩트 SUV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차의 체면을 지켰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대형 프리미엄 SUV 1위를 기록했다. 미니 컨트리맨은 소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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