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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건강관리시설 오픈마켓 '비핏' 오픈…피트니스 센터 정보 제공

/인밸류넷 제공



인밸류넷(대표 강영준·김혁)은 세계 최초의 건강관리시설 오픈마켓 서비스 '비핏(Beefit)'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핏은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피트니스 시장을 온라인에 옮겨 놓은 것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스핏·필라테스·스파 등 전국의 500여 곳의 센터·종목·위치·가격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시설정보와 가격을 탐색하고 비교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도록 돕는다.

또 제한적인 홍보와 판매채널로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겪은 판매자도 적은 비용으로 탄력적인 상품 판매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상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피트니스 시장이 가졌던 고무줄 가격 책정과 장기계약 유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