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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세계百, '타요버스' 활용 어린이 안전교육 벌여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백화점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로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을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어린이들이 즐겁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한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이벤트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신세계는 44인승 버스 10대를 타요버스 캐릭터로 꾸미고 타요버스의 또 다른 캐릭터인 '하나언니'로 변장한 안내·진행을 요원을 배치했다.

이 이벤트는 신세계 멤버십 고객(씨티·삼성·포인트카드 소지고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각 점 사은 행사장에서 당일 승차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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