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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아시아 국가, 전세계 외화보유액 63% 차지

전세계 외화보유액의 60% 이상을 아시아 국가들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전세계 외화보유액은 11조9000억 달러다. 이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의 보유액이 7조4700억 달러로 전체의 62.8%를 차지했다.

6월말 현재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3조99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다. 대만(4235억달러), 한국(3665억달러), 홍콩(3202억달러), 싱가포르(2780억달러) 등도 사상 최고치 대열에 있다.

아시아 42개국의 외화보유액은 비아시아 127개국 보유액(4조4000억달러)보다 58% 더 많다.

경제 전문가들은 "아시아 국가의 외화보유액 급증은 이들이 달러화를 사들여 자국 통화가치를 낮춤으로써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썼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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