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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발표 '코앞'…SK텔레콤이 가장 선방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SK텔레콤만 작년 동기와 전분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KT는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할 것으로 관측됐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2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따르면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51% 증가한 4조3518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906억원, 566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71%, 8.33%가 증가한 수치다.

이와 상반되게 KT는 회사 창립 이래 최초 적자를 기록한 1분기보다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7000명이 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KT의 매출액은 5조8853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0.67% 늘어나지만, 영업적자 8720억원, 순이익도 9030억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매출액을 2조8327억원, 영업이익은 1476억원, 순이익은 779억원으로 예상했다.

2분기 실적은 KT 29일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 31일, SK텔레콤 다음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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