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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다음달 16일 교황 시복미사…경복궁·덕수궁 관람 제한

다음달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 프란치스코의 집전으로 한국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미사가 열린다. 목숨을 바쳐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이 성인 이전 단계인 복자로 추대되는 것이다.

시복은 일반적으로 처음 시작부터 보통 20년이 걸린다. 124위의 경우 기간이 단축됐다. 교황청 시성성 심사가 5년 만에 끝났다. 성덕 심사와 기적 심사를 거치는데 순교자는 죽음 자체를 기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기적 심사를 생략한다.

이 기간에는 일부 고궁 관람이 일시 제한된다.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장객을 받지 않는다. 관람은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