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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호텔킹' 이동욱, 마지막 촬영까지 유쾌한 미소

MBC '호텔킹' 촬영 현장의 배우 이동욱./킹콩 엔터테인먼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이동욱이 마지막 촬영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27일 오전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호텔킹'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은 밤샘 강행군 속에서도 상대 배우·제작진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촬영장을 찾아온 팬들의 사인 요청에 친절히 응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차재완 역을 연기 중인 이동욱은 쉬는 시간엔 스태프처럼 카메라 뒤에 서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텔킹'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