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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월호 유가족 도보 순례단 진도 도착

세월호 수중 수색이 27일 오후 재개됐지만 성과는 없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이 나아지고 유속도 느려지자 인근에 피항해 있던 바지선을 사고 해역으로 이동시켜 세월호에 고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구조팀은 이날 오후 두 차례 정조시간에 맞춰 잠수사를 투입, 세월호 선체에서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 시신 추가 수습에는 실패했다.

세월호 선체 수색은 지난 24일 태풍의 영향으로 기상이 나빠져 사고 해역에서 수색을 지원하는 바지선이 인근 해역으로 피항하면서 전면 중단됐다가 나흘 만에 재개됐다.

한편 안산 단원고에서 출발한 세월호 희생자 고 이승현 군과 고 김웅기 군의 가족이 도보 순례 20일째인 이날 진도 체육관에 도착했다. 도보 순례단은 28일 오전 5시 진도 체육관을 출발해 팽목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