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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주·정차 위반 단속 청소년 체험단 40명 모집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 40명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주차 단속 요원으로부터 주차 단속 법령을 비롯한 지침, 장비 조작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하루 8명씩(2명 4개조) 5일간 단속 공무원과 함께 주차 단속에 나선다. 상습 불법 주차 구역인 지하철역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백화점, 대형마트 일대에서 불법 주차 차량을 집중 감시한다. 또 불법 주차 차량 이동 계도장도 직접 발부해 단속에 참여한다.

단속 체험 후에는 CCTV 관제센터 견학도 이어진다. 주차 단속을 위해 설치된 23대의 무인단속 CCTV 화면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놓는 시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린파킹 주차장, 건축물 부설 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 등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청의 사업들도 안내받는다.

체험단은 8월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강서구 중·고등학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8월1일까지 팩스(02-2620-0495) 또는 이메일(daeil@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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