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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에게 "8년 만에 함께해 영광" 종영 소감 전해

MBC '호텔킹' 종영 소감 전한 배우 이동욱./킹콩 엔터테인먼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주연 배우 이동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이동욱은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방송처럼 돌아가던 촬영 스케줄을 잘 버텨주고 배우들을 든든히 지켜준 스태프들 고맙고 사랑한다"며 "화면에 나오는 건 배우들 몇몇이지만 그 뒤에 100여명이 넘는 분들이 고생했고 그 노력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웃고 더 따뜻한 말을 하지 못해 미안하다. 그래도 내 본심은 다들 알아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젊은 배우들보다 훨씬 많은 분량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엄청난 열정, 체력,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덕화·김해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걸 배웠다"고 덧붙였다.

또 이동욱은 SBS '마이걸(2005)'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이다해에게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처음 같이 하자고 제의 했을 때부터 어려운 결정을 해주고 촬영 내내 웃음 잃지 않고 힘 나게 도와줘 고맙다"며 "8년 만에 함께 호흡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차재완·아모네로 만났을 때 설렘을 안겨줘서 고맙다.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킹' 마지막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1%(TNmS 집계)로 자체 최고 수치를 시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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