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보다 실속 있게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주중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런치 투게더 온 프라이데이(Lunch Together on Friday)'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모션은 최근 점심 시간을 활용해 회식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금요일 점심으로 사전 예약한 후 사원증을 제시하면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5명 이상이 오면 2명에게, 8명 이상이 오면 3명에게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 11월 28일까지는 주중 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세느 딜리셔스 위크데이(La Seine Delicious Weekday)'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기존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라세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은 프로모션을 통해 주중 런치 이용권 5매를 25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호텔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드라이 에이징기법으로 숙성된 쇠고기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 비프(Dry Beef) 프로모션'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