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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산사춘 마니아가 직접 만든 앨범 공개

산사춘송 앨범 '당신께 할말이 있어요' 자켓 이미지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28일 '로맨티스트 산사춘(The Romantist Sansachun)'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송과 뮤직비디오를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산사춘송'은 산사춘 마니아이자 인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제이디, 전상현의 남성 2인조 그룹)'가 산사춘의 매력을 노래로 제작해 배상면주가에 헌정하면서 공개됐다. 이 곡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산사춘을 감미로운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는 산사춘의 고향인 '포천 산사원'을 직접 방문해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산사춘송에 맞춰 사랑을 이야기하는 아마추어의 연기가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산사춘송을 프로듀싱한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의 제이디는 "대학시절부터 10년 넘게 마셔 온 산사춘에 대한 애정을 노래에 담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브랜드 송으로 채택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사춘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산사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상면주가 측은 산사춘송 제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제이디와 윤딴딴에게 산사춘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앞으로 매년 '산사춘 song 페스티벌'을 통해 달콤한 산사춘을 노래로 표현하는 콘테스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디(Jay.D)는 2010년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로 데뷔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산사춘송을 부른 윤딴딴(본명 윤종훈)은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반오십'으로 갓 데뷔한 실력파 신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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