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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찾아가는 거리 상담' 실시…위기청소년 보호활동 나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국 청소년 밀집 37개 지역에서 가출, 거리 배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상담 활동은 청소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휴가철 및 방학 기간 중 비행·일탈 가능성이 높은 오후 8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의 야간시간대에 상담·보호 지원 활동 위주로 실시된다.

효과적인 현장 상담·지원을 위해 전국 청소년 쉼터의 위기청소년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정보 및 자원을 활용해 쉼터 보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정은혜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은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방학 기간에 전문기관과 연계한 위기청소년 거리 상담 및 보호지원 활동을 강화해 가출청소년의 가정 복귀 및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8월에는 여름휴가철 피서지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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