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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필스너 우르켈', 팝업스토어 부산 해운대 게코스에 오픈

필스너 우르켈 부산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밀코(Milko)'와 크리스피(Crisp), 2가지 타입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선보이고 있다./필스너 우르켈 제공



세계 최초의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음달 8월 21일까지 팝업스토어 '필스너 우르켈 팝업 인 부산'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필스너의 효시 '필스너 우르켈'은 지난 3월 아시아 최초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 뒤 맥주의 성지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5월까지 연장 운영 한 바 있다.

부산 해운대 게코스 1층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필스너 우르켈의 특징인 '하나의 맥주, 두 가지 맛'의 콘셉트로 100% 거품으로만 즐기는 '밀코(Milko) 맥주'와 35㎜의 맥주거품으로 즐기는 '크리스피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밀코맥주'는 크리미한 100% 거품으로 즐기는 맥주로 특유의 달달한 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홉의 풍미가 일품이다. '크리스피 맥주'는 풍부한 탄산과 쌉쌀한 홉향, 쓴맛과 단맛이 밸런스를 이룬 필스너 우르켈의 가장 대중적인 타입이다.

회사 측은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 대상으로 퀴즈와 응모이벤트 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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